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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MO반대시민행진_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 대표 윤수현 발언문
2026 몬산토 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 윤수현 발언문 안녕하세요.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 대표 윤수현입니다. 사실 많은 지금의 청년들에게 GMO 문제는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 등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어 GMO 먹거리에 가장 취약하면서도, 내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고민하고, 문제 의식을 갖는 청년이 아직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무살 이후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하나 깨닫게 된 점은, 한국의 먹거리 환경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특별하고 견고하다는 점입니다.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모두에게 보장된 학교 급식, 생협과 한살림 운동 모두 단단하게 지켜져 온 한국의 소중한 먹거리 기준과 문화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오랜 시간 싸워오신 선배 활동가와 농민들, 그리고 저희 어머님 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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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6 몬산토 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 선언문
2026년 몬산토·바이엘 GMO 반대 시민행진 선언문 오늘 우리는 지속가능한 밥상과 농지, 생태계를 위해 행동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연대하여, 몬산토·바이엘 GMO 반대 시민행진의 이름으로 엄숙히 선언한다. 우리의 밥상과 농지, 종자와 생태계는 거대 농업기업의 이윤을 위한 실험장이 될 수 없다. 먹거리는 상품이기 이전에 생명이며, 농업은 산업이기 이전에 우리 삶의 기반이다. 시민의 건강, 농민의 권리, 생태계의 안전은 그 어떤 기업의 이윤보다 앞서야 마땅하다. 먼저, 초국적 농업기업의 독점과 생태계 위기를 규탄한다. 몬산토와 바이엘로 상징되는 초국적 농업기업들은 종자와 농약, GMO 기술을 무기로 세계 농업과 먹거리 체계를 독점해 왔다. 이들은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을 포장하지만, 그 이면에는 종자 독점, 농약 사용 확대, 농민의 종자 주권 상실, 생물다양성 훼손, 소비자의 알 권리 침해라는 심각한 위기 유발이 숨겨져 있다. 국경 없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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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느림의 찬미 (Praise of slowness)_카를로 페트리니
카를로 페트리니 회장님이 1996년 'slow' 매거진에 기고한 첫번째 글을 공유합니다. (하단 이미지는 테라마드레 행사 슬로푸드 상징물입니다.) ------------------- [번역본] 느림의 찬미 (Praise of slowness) _ 카를로 페트리니(Carlo Petrini) 이 글은 1996년 슬로푸드 운동의 국제 잡지 《Slow》의 창간호에 게재되었습니다. 달팽이에 관해 온전히 저술된 최초의 문헌 중 하나는 1607년, 이탈리아 라퀼라(L'Aquila)의 시민이었던 프란체스코 안젤리타(Francesco Angelita)에 의해 쓰였습니다. 그는 달팽이의 수많은 종을 나열하고 그 역사를 추적했으며, 달팽이 껍데기로 만든 장식품들을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관심을 가장 사로잡았던 것은, 무엇보다도 달팽이의 삶이 인류에게 조용히 전하는 교훈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달팽이는 우리에게 몇 가지 점으로 요약되는 행동 모델을 제시합니다.

슬로푸드코리아
6일 전
![[추모] 카를로 페트리니: 우리를 하나로 연결해 준 심장](https://static.wixstatic.com/media/932ab3_55dc2c561af8412680cae8b8f15a18f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32ab3_55dc2c561af8412680cae8b8f15a18f7~mv2.webp)
![[추모] 카를로 페트리니: 우리를 하나로 연결해 준 심장](https://static.wixstatic.com/media/932ab3_55dc2c561af8412680cae8b8f15a18f7~mv2.jpg/v1/fill/w_365,h_274,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32ab3_55dc2c561af8412680cae8b8f15a18f7~mv2.webp)
[추모] 카를로 페트리니: 우리를 하나로 연결해 준 심장
카를로 페트리니: 우리를 하나로 연결해 준 심장 오늘날 우리는 우리를 상징하는 달팽이를 탄생시킨 그의 사상과 지혜, 그리고 창의성이 가진 진짜 힘을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선구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카를로는 우리 시대 가장 명석하고 독창적인 대중 지식인 중 한 분이셨습니다. 그는 왕이나 교황, 농부, 목동, 어부, 혹은 학생 그 누구와 마주하더라도 결코 목소리 톤을 바꾸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가 구사한 언어는 단 하나, 바로 '인류애'라는 인류 보편의 언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주하는 모든 이들이 존중받고 있고, 가치 있으며, 꼭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드는 드문 재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아니라 존엄과 경청, 그리고 공동의 목표에 뿌리를 둔 '진정한 공동체'를 일구어냈습니다. 공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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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2026년 6월 뉴스레터_슬로푸드 칼럼
한식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김종덕(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한식은 우리나라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조달할 수 있었던 식재료, 그러한 식재료를 이용한 조리, 식사 방법, 음식에 대한 생각,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 등의 산물입니다. 한식은 밥이 중심입니다. 지금 밥은 쌀밥이나 잡곡밥 정도이지만, 쌀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쌀이나 보리 등을 조금 넣고, 고구마나 감자, 무나 콩나물, 해산물(전복, 톳), 묵나물(곤드레) 등을 넣어 밥을 만들었습니다. 밥으로 비빔밥, 볶음밥, 김밥, 누룽지 등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밥과 함께 김치를 먹었습니다. 김치의 주재료는 배추나 무가 기본이었지만,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김치가 있고, 김치를 빼고 우리나라 음식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김치에는 여러 가지 젓갈을 사용했고, 볼락 생선을 넣은 볼락 김치도 담가 먹었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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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2026.05.23_GMO반대시민행진
매년 5월 세번째 토요일, GMO반대시민행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6년, 인사동 열린송현광장에서 2026 몬산토 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GMO반대전국행동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행사 전, 부스를 만들어 GMO반대전국행동 10년 역사를 전시하고, GMO OX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한실림에서 팝콘과 작두콩옥수수차, 두유를 후원해주셔서 참가한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에서 토종종자 전시와 함께 귀한 토종종자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4시, 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장현례 상임이사가 2026 몬산토 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의 사회를 보았습니다. 시작하면서, 국제슬로푸드협회의 카를로 페트리니 회장의 부고를 전하며 그를 위한 묵념을 제안하였습니다. 카를로 페트리니 회장은 슬로푸드 운동을 통해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세상에 알린 위대한 운동가였습니다. 함께한 시민분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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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2026 슬로피시 코리아 릴레이, 문밖 무의도 - 바다 연대기(5/23-24)
2026 슬로피시 코리아 릴레이, 문밖 무의도 - 바다 연대기 슬로피시운동본부와 함께, 슬로푸드 인천 예비지부 복혜정 회원을 중심으로, 인천의 섬 무의도에서 5월 23일(토)~24일(일) 문밖 무의도 - 바다 연대기 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천에 계시는 슬로푸드 회원님, 슬로푸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초대합니다. 새로이 움트는 슬로푸드 인천 예비지부를 응원해주세요! 참가신청 : playlike@naver.com(이름, 연락처, 참가인원 기재) 참가비 : 1만원(바다밥상 포함) 문의 :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인천지부 준비위원회(010-4788-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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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2026 몬산토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5/23)
2026 몬산토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에 함께해 주세요! 매년 5월 세번째 토요일, 전세계 곳곳에서 GMO반대시민행진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5월 23일(토), 너무 덥지 않은 오후 3시 20분부터 6시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행진이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에서 '디스코 스프 데이(disco soup day)'로 함께 하는데요. 본집회와 행진 후,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에서 못난이 농산물로 야채스콘과 오이냉국을 준비해 나누고자 합니다. 슬로푸드 회원님, 함께 자리하셔서 GMO반대에 목소리를 높여주시고, 슬로푸드 청년들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디스코 스프 데이(disco soup day)'란 : 버려지는 음식물(푸드 웨이스트)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요리하고, 먹고, 춤추는 글로벌 환경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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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슬로푸드 회원의 집 현판 문구 공모
슬로푸드 회원의 집 현판 문구 공모합니다. 슬로푸드 운동에 동의하고 함께하는 회원의 영업장(식당, 숙박, 교육장소 등)에 슬로푸드 현판을 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2026년 5월 18일(월) ~ 5월 29일(금) * 당첨자 발표 :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연락 내용은? 슬로푸드의 가치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문구(두줄 이내)로 작성해 주세요. * 필수단어 : 슬로푸드 회원의 집 상품은? 1~3등 각 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어디로?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SNS, 홈페이지 본문의 링크로 작성, 제출해 주세요. 현판 문구 공모 링크 -> https://forms.gle/afuaCcyShoyFpfy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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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2026년 5월호 뉴스레터_슬로푸드 칼럼
사찰음식과 슬로푸드운동 김종덕(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요즈음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에 있었던 사찰음식 축제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스님이 흑백요리사에 나온 이후 사찰음식이 더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찰음식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것은 사찰음식의 특성과 지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찰 음식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부터 섭취하는 순간까지를 수행의 연장선으로 보는 '선식(禪食)'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그 핵심적인 특징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오신채(五辛菜)의 엄격한 제한 2) 육류와 어패류의 배제 (채식 원칙) 3) 천연 조미료와 발효 식문화 4)약식동원(藥食同源)과 친환경성입니다. 사찰음식과 음식문화는 오늘날 음식과 식문화에서 새롭게 지향하고 있는 0 km 음식, 지역음식, 제철음식, 조리한 음식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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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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