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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2026.08.12)_국회는 '농안법'을 개정하고 정부는 '유통개혁특위'를 즉각 설치하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울리는 농산물 유통구조! 국회는 '농안법'을 개정하고 정부는 '유통개혁특위'를 즉각 설치하라! 기후위기 시대, 농업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국가의 핵심 전략산업이다. 농업이 지속 가능하기 위한 최우선 전제는 바로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국민의 공동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 현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깊은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다. 산지에서는 피땀 흘려 키운 농산물 가격이 끝없이 폭락해 농민들이 수확을 포기하고 밭을 갈아엎고 있다. 반면, 소비자가 마주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국민들의 식비 부담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 산지가격은 폭락하는데 소비지 가격은 비싸기만 한 이 기형적인 모순의 핵심에는 도매시장 중심의 '경쟁제한적 독과점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은 산지에서 농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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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성명서(2026.08.10)_GMO 완전표시제 고시 재개정 행정예고를 적극 환영한다!
GMO 완전표시제 고시 재개정 행정예고를 적극 환영한다! - 올해 연말부터 당류·식용유지류까지 GMO 표시 즉각 시행으로 국민 알권리 보장하라 지난 7월 13일, 식약처의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 고시(7월 8일 자)에 대해 우리는 27년 만에 이뤄낸 원재료 기반 표시제의 기틀 마련을 환영하면서도, 당류와 식용유지류의 시행일이 2027년 말로 유예된 점에 대해서는 깊은 아쉬움을 표명한 바 있다. 이러한 시민사회의 지적과 국민적 요구는 대통령의 결단으로 이어졌다. 지난 7월 21일 제31회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GMO반대전국행동이 지난 성명서에서 요구한 바대로 당류와 식용유지류 역시 장류와 함께 2026년 말부터 일괄 표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5일 당류 및 식용유지류의 시행일을 2026년 12월 31일로 앞당기는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 따라서, GMO반대전국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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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6년 8월호 뉴스레터 슬로푸드 칼럼
농민문제는 우리 문제입니다. 김종덕(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7월 7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서 농민들은 농자재 가격 및 유류비, 인건비 등이 폭등하는 가운데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는 현실을 고발하면서 정부의 근본대책을 요구한바 있습니다. 농민들이 피켓으로 든 농산물 가격은 공판장 가격기준 참외 1kg 800원, 토마토 1개 180원, 오이 1개 180원, 애호박 1개 250원, 방울토마토 1kg 1,600원입니다. 언뜻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이고, 저 가격을 받고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상품 가격은 생산자가 제시하는 원가에 이윤을 더해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농산물은 다릅니다. 농민들은 수확한 농산물을 별도로 거래하는 곳이 없을 경우 공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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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2026.07.23_제주의 여름 미식산책
오늘, 조리사동맹 김해영 위원장의 진행으로 한식진흥원과의 두번째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제주의 여름, 미식산책' 입니다. 김해영 위원장은 슬로푸드와 맛의방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세가지 맛비교를 진행했습니다. - 맛의방주 제주 재래닭과 일반 개량종 닭의 두가지 부위(닭가슴살과 다리)의 맛비교 - 맛의방주 제주 둠비와 일반 두부 맛비교 - 제주 푸른콩과 일반 백태 맛비교 맛의방주에 등재된 제주 재래닭, 제주 둠비(마른두부), 제주 푸른콩 간장을 활용하여 제주 재래닭 마른둠비 초계탕, 제주 푸른콩 놈삐 메밀적을 만들었습니다. 제주 푸른콩을 12시간 이상 불린 콩물에 메밀가루를 섞고 제주 무인 놈삐를 볶아 함께 부치는 제주 푸른콩 놈삐 메밀적. 제주 재래닭 육수에 제주 둠비를 갈아 국물을 만들고 재래닭 고기와 제주 자색무, 오이, 둠비를 부쳐 얹은 제주 제래닭 마른둠비 초계탕.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재료는 미리 준비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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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2026.07.18_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슬로푸드 사찰음식 워크샵
선재스님과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의 콜라보! 사찰음식의 국가무형유산 지정 1주년 특별 강연으로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첫 번째로 요즘 청년들이 사회 진출, 취업 등 어려움이 많은데, 바람직한 전통음식문화 보다는 인스턴트, 해외 식문화에 익숙하다보니 한식의 원형, 음식의 가치의 소중함. 생명의 존중, 조화로운 공존, 음식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통적인 조리법이 잘 간직된 사찰음식을 배움으로써 한식의 문화 원형이 잘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조리사동맹, 청년 쉐프,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김유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부회장님의 인사 후 선재스님의 사찰음식에 대한 강의와 조리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워크샵의 메뉴는 승소잣국수와 참외무침입니다. 선재스님의 시연 후 참가자들이 조를 이루어 시연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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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두번째 조리사동맹-한식진흥원 쿠킹클래스
제주의 여름 미식 산책!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조리사동맹과 한식진흥원이 함께하는 두번째 쿠킹클래스를 소개합니다~ 뜨거운 여름 한낮, 맛의 방주로 제주의 푸른 시원함을 깨웁니다! 맛의방주 제주 재래닭과 일반 개량종닭의 맛 비교, 의방방주 제주마른둠비와 일반 두부의 맛 비교, 제주푸른콩과 일반 백태의 맛으리 비교하는 미각교육을 진행합니다. 제주 재래닭과 마른둠비 초계탕과 제주푸른콩 놈삐메밀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벌써 접수 마감..!! 많은 응원과 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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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2026.07.10_2026 슬로푸드 신입회원 만남의 날
서로음식(徐路飮食, Seo’s Style Food, Slow Way Food) : 연과 정조지를 주제로, 천천히 만든 음식을 나누다.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사임당꽃차에서, 2026 슬로푸드 신입회원 만남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파주지부 정정기 지부장님과 회원님들의 환대와 준비로, 더위도 이겨낼 힘이 나는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파주지부 정정기 지부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김종덕 회장이 신입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환대의 마음을 듬뿍 담아 건넸습니다. '슬로푸드 운동과 삶의 즐거움'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하며 김종덕 회장은 슬로푸드의 창시자인 카를로 페트리니 회장이 지난 5월 21일 선종하였는데 그를 위한 시간을 제안했고, 모두가 카를로 페트리니 회장님을 생각하며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슬로푸드 농장 인증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파주지부의 김영금 회원에게 국제본부에서 온 슬로푸드 농장 인증서를 김종덕 회장이 대독하고 전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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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2026년 7월 뉴스레터 슬로푸드 칼럼
종자 자유 위협 요인과 대응 글 김종덕(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종자 자유(Seed Freedom)는 농민들이 종자 파종, 개량, 보존, 판매와 관련되어 갖는 자유를 말합니다. 농업이 시작된 이후 농민들은 자기가 재배한 수확물에서 씨앗을 받아 이듬해 다시 심는 '채종'의 권리를 가졌습니다. 또 종자를 개량해 사용했고, 종자를 교환 및 판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농업사회가 산업사회가 되면서 농민들이 오랫동안 누려왔던 종자 자유(Seed Freedom)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농민들의 종자 자유를 위협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산업형 농업의 확산과 단일 작물 재배입니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산업형 농업의 확산으로 농민들은 생산성이 높은 작물의 종자를 파종하게 되었고, 이러한 파종은 유전적 다양성을 가진 종자에 대한 관심, 종자 보존을 멀리하게 했습니다. FAO에 따르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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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2026 GMO반대시민행진_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 대표 윤수현 발언문
2026 몬산토 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 윤수현 발언문 안녕하세요. 슬로푸드 청년 네트워크 대표 윤수현입니다. 사실 많은 지금의 청년들에게 GMO 문제는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 등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어 GMO 먹거리에 가장 취약하면서도, 내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고민하고, 문제 의식을 갖는 청년이 아직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무살 이후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하나 깨닫게 된 점은, 한국의 먹거리 환경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특별하고 견고하다는 점입니다.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모두에게 보장된 학교 급식, 생협과 한살림 운동 모두 단단하게 지켜져 온 한국의 소중한 먹거리 기준과 문화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오랜 시간 싸워오신 선배 활동가와 농민들, 그리고 저희 어머님 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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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2026 몬산토 바이엘 GMO반대시민행진 선언문
2026년 몬산토·바이엘 GMO 반대 시민행진 선언문 오늘 우리는 지속가능한 밥상과 농지, 생태계를 위해 행동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연대하여, 몬산토·바이엘 GMO 반대 시민행진의 이름으로 엄숙히 선언한다. 우리의 밥상과 농지, 종자와 생태계는 거대 농업기업의 이윤을 위한 실험장이 될 수 없다. 먹거리는 상품이기 이전에 생명이며, 농업은 산업이기 이전에 우리 삶의 기반이다. 시민의 건강, 농민의 권리, 생태계의 안전은 그 어떤 기업의 이윤보다 앞서야 마땅하다. 먼저, 초국적 농업기업의 독점과 생태계 위기를 규탄한다. 몬산토와 바이엘로 상징되는 초국적 농업기업들은 종자와 농약, GMO 기술을 무기로 세계 농업과 먹거리 체계를 독점해 왔다. 이들은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을 포장하지만, 그 이면에는 종자 독점, 농약 사용 확대, 농민의 종자 주권 상실, 생물다양성 훼손, 소비자의 알 권리 침해라는 심각한 위기 유발이 숨겨져 있다. 국경 없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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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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