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방주 등재 목록

(2020년 3월 현재) 103개 등록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음식문화유산을 기록하고 지키는 국제슬로푸드프로젝트 '맛의방주(Ark of Taste)', 뜻깊은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할 협력 단체와 후원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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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맛의방주 등재 목록

 

 

제주푸른콩장(Pureun Kongjang)

푸른독새기콩 등으로 불리는 제주 지역의 토종콩으로 만든 장.

 

앉은뱅이밀(Anjeunbaengi Wheat)

우리 토종 밀로 껍질이 연한 연질밀이기 때문에 작업이 용이하고 발효가 훨씬 잘되는 것이 특징.

 

섬말나리(Hanson's Lily)

울릉도의 가장 높은 마을인 나리분지에서 자생하며 식용으로도 쓰이는 세계적인 희귀 식물.

 

칡소(Chik-so Cattle)

무늬가 호랑이를 닮았다 하여 범소, 호반우 또는 얼룩소라고도 불리며 몸 전체가 칡 색깔로 보이는 한국 재래 한우의 일종.

 

연산오계(Yeonsan Ogye Chicken)

뼈부터 깃털, 피부, 발톱, 부리, 눈까지 몸 전체가 온통 검은색을 띠는 충남 연산 지역의 닭.

 

제주흑우(Jeju Native Black Cattle)

한국 재래 한우의 한 품종으로 전신이 모두 검은색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

 

장흥돈차(Don Tea)

고형차(덩이차)의 한 종류로 삼국 시대부터 근세까지 전남 장흥,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존재하던 전통 발효차.


태안자염(Distilled Salt)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방식인 바닷물을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소금.

 

 

감홍로(Gam-hongro)

좁쌀 누룩과 멥쌀 고두밥으로 술을 빚어 증류, 숙성시킨 뒤 8가지 약재를 넣고 침출시켜 다시 1~ 5년을 숙성시켜 완성한 술.

 

먹골황실배(Meokgol Hwangsil Pear)

조선 시대에 주로 기르던 청실배와 다른 품종으로 조선 후기 황실에 진상하던 토종배.

 

을문이(Eulmooni)

효자고기라고도 불리며, 현재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탑정저수지 상류 쪽에서만 볼 수 있는 민물고기.

 

먹시감식초(Meoksi Persimmon Vinegar)

토종 먹시감을 홍시가 되기 전 수확하여 초산 발효 숙성한 식초.

 

어간장(Fish Soy Sauce)

멸치액젓과 콩메주로 만든 간장.

 

어육장(Fish and Meat Paste)

잘 말려 손질한 고기와 생선을 메주 사이에 켜켜이 넣고 소금물을 부어 밀봉한 후 1년간 발효시킨 전통 장(醬).

 

예산삭힌김치(Yesan Sakhin Kimchi)

일반 김치와 달리 배추의 시래기를 사용해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마늘·파·

새우젓만으로 맛을 내어 삭힌 예산 지역의 전통 김치.

 

 

 

예산집장(Yesan Soybean Paste)

즙장(汁醬) 또는 채소를 많이 넣어 채장(菜醬)이라고도 불리는 예산 지역 양반가

에서 주로 먹던 된장.

 

울릉옥수수엿청주(Ulleung Fermented Corn Drink)

쌀이 귀하던 울릉도 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토종 옥수수를 사용해 만들어 즐겨온 전통주.

 

울릉홍감자(Ulleung Red Potato)

쌀을 비롯한 곡식이 귀한 울릉도 지역에서 쌀을 대신해 주민들의 끼니를 해결해 준 토종감자.

 

울릉손꽁치(Ulleung Hand Caught Saury)

울릉도 주민들이 뗏목을 만들어 바다에서 꽁치를 손으로 잡는 전통 어업 방식으로 얻은 꽁치.

 

제주강술(Kangsool)

제주 지역에서 생산하는 차조 술떡(오메기떡)을 토종 밀로 제조한 밀누룩과 혼합하여 만든 술.

 

제주꿩엿(Pheasant Yeot)

제주도의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제대로 삭힌 당화물에 꿩 고기를 넣어 하루 동안 푹 고아 만든 엿.

 

제주댕유지(Dangyuja Pomelo)

당유자라고도 불리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감귤류의 일종.

 

제주순다리(Sundari)

쉰다리라고도 불리며 제주도 지역에서 쉬기 직전의 남은 밥을 이용하여 만들어 마시던 곡물 발효 음료.

 

제주재래감(Jeju Native Persimmon)

형태에 따라 폿감, 고래감, 베개감, 쇠불감, 종지감 등 다양한 종으로 분류되는 제주도 지역 재래감.

 

제주재래돼지(Jeju Native Black Pig)

제주도의 재래 돼지 품종으로 일반 돼지보다 체격이 작고 온몸이 흑색을 띠는 것이 특징.

 

마이산청실배(Green Pear)

아그배 또는 독배라고도 불리는 청실배나무의 열매는 일반 배보다 작고 푸른색을 띠는 것이 특징.

 

토하(Toha Shrimp)

전남 지역의 맑은 1급수에서 서식하는 민물새우로 손톱 크기에 빛깔을 띠는 것이 특징.

 

현인닭(Hyunin Native Chicken)

한국재래닭보존회를 중심으로 복원한 한국의 재래 닭.

 

김해 장군차(Gimhae Jang-gun Tea)

AD 48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봉차(封茶)로 가져와 옛 가락 문화권에 전파

하여 전해져오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

 

담양 토종배추(Damyang Native Cabbage)

줄기가 얇고 가늘어 속이 거의 차지 않는 토종 배추로 어린순은 봄동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게걸무(Gegeolmu)

경기도 여주, 이천 지역에서 나는 특산 무로 껍질이 두껍고 강한 매운맛이 나는 것이 특징.

 

 

동아(Dongah)

동과, 동화라고도 불리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참외와 비슷한 열매는 원형에서 타원형을 띠는 것이 특징.

 

골감주(Golgamjoo)

제주 지역의 토속 곡물인 재래종 보리로 만든 골(엿기름)과 재래종 차조를 사용하여 빚은 술.

 

산물(Sanmul)

제주도에서 재배하던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에 속하는 재래 귤나무.

 

다금바리.자바리(Dageumbari,Jabari)

제주도에서는 주로 잡히는 회나 맑은 탕으로 먹는 아열대성 대형 어종.

 

제주오분자기(Obunjagi)

오분작 또는 제주 방언으로 떡조개라 불리며 새끼 전복과 자주 혼동되지만 전혀 다른 패류의 일종.

 

감태지(Gamtaeji)

청정 갯벌에 자생하는 해조류의 일종으로 매생이보다 굵고 파래보다 가늘며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이 특징.

 

낭장망 멸치(Nangjangmang Anchovy)

완도 등 전라남도 남해안 해역에서 전통적인 멸치잡이 방식인 낭장망 잡이로 얻은 멸치.

 

지주식 김(Racks Laver)

해태라고도 불리는 해조류 김을 전통적인 생산 방식인 지주식 방식으로 생산한 김.

 

파라시(Parasi)

한자어로 팔월시라 불리는 음력 8월에 나오는 홍시로 씨가 별로 없고 먹고 난 후 입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

 

황녹두(Yellow Mung Beans)

노랑녹두로도 불리며 크기와 형태는 청녹두보다 약간 크고 주머니도 긴 것이 특징.

 

보림백모차(Borim Backmocha)

다산 정약용이 보림사에서 만들어 마신 덩어리 차로 모양이 중국의 보이차와 비슷한 것이 특징.

 

하동 잭살차(Hadong Jaeksul Cha)

하동의 야산에 자생하는 야생차로 만든 하동 특유의 홍차를 부르는 이름.

 

밀랍떡(Milrap Tteok)

밀떡이라고도 불리며 경기도와 강원 지역에서 늦은 가을에서 겨울까지 화롯불에 구워 먹던 벌통에서 얻은 밀랍을 바른 떡.

 

작주부본 곡자발효식초(JakjububonGokja Fermented Vinegar)

전통양조법인 작주부본법을 이용해 만든 발효식초.

 

누룩곡물발효식초(Nuruk Fermented Grain Vinegar)

누룩과 곡물을 이용해 만든 전통발효식초.

 

떡고추장(Tteok Kochujang)

찰떡에 빻은 콩을 묻혀 띄운 후 곱게 가루내어 찰떡,메주가루,간장,고춧가루를 더해 발효시킨 고추장.

 

마름묵(Water Chestnut Jelly)

논이나 연못에서 자생하던 식물로 열매를 이용해 묵가루를 만들어 쑨 묵.

 

미선나무(Miseonnamu)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자생하는 나무로 민간요법 또는 차나 식용으로 활용되고 있음.

 

산부추(Sanbuchu)

강원도와 경기북부에서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이른 봄 끼니를 해결할 때 주로 먹었던 산나물.

 

수수옴팡떡(Susuompangtteok)

경기도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햇수수와 콩을 가루내어 찐 시루떡을 말함.

 

긴잎돌김(Ginipdolgim)

울릉도와 동해안에 자생하는 자연산 돌김으로 일반김보다 두껍고 까맣고 윤기가 나며 구수한 맛이 특징.

 

제비쑥떡(Jaebissuktteok)

나주지역에서 제비쑥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었던 별미떡.

 

준치김치(Junchi Kimchi)

서해중부 바닷가에서 준치를 넣어 만든 김치로 가을에 김장해서 이듬해 봄에 꺼내 먹은 별미 김치.

 

 

칠게젓갈(Chilgaejeotgal)

전라북도 갯벌에서 잡은 작은 칠게를 확독에 갈아 만든 젓갈.

 

돼지찰벼(Dwaeji-Chalbyeo Glutinous Rice)

붉은색 재래 벼 품종으로 찰기가 뛰어나고 붉은 색감을 가져 유밀과(약과)를 만드는 데에 주로 사용된 품종.

 

고종시(Kojongsi Persimmon Of The Wanju County)

고종임금에게 진상해 극찬을 받았다는 토종 감으로 고랭지 산비탈에서 자라며 크기가 작고 씨가 거의 없음.

 

웅어(Ung-eo Fish)

산란을 위해 금강 하구 내륙으로 올라오는 회유성 어종으로 갈대같이 생겨서 위어(葦魚), 칼처럼 생겼다고 도어(魛魚)라고 불렸음.

 

자리돔(Jaridom Fish)

돔 중에선 가장 작은 어종으로 부가가치는 낮지만 서민 음식으로 사랑받았고 큰 물고기를 잡는 미끼로 사용됨.

 

우뭇가사리(Umutgasari)

해녀들이 수작업으로 채취하며 5~7월 수심 5M 정도의 모래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한천을 만드는 주재료.

 

는쟁이냉이(Neun-jaeng-i-naeng-i)

강원도 철원 지역 해발 800미터 이상에서 자라는 냉이로 눈 속에 덮여 겨울을 나고 4월경에 수확.

 

우슬식혜(Sikhye)

전통음료로 쌀을 기본으로 하고 엿기름으로 단맛을 내고 앙금을 가라앉혀 마심.

 

옥돔(Jeju Okdom)

방언으로 “솔라니”로 불리는 제주 대표 어종으로 11월경 표선면-위미리 일대에서  잡힘.

 

톳(Jeju Wild Tot)

영양가가 높아 서민들의 영양공급원 역할을 해온 해조류로 특히 특히 제주 톳은 자연산으로만 수확됨.

 

꼬마찰(Muan Baby Corn)

무안 지역에서 재배되는 간식용 풋옥수수로 크기가 절반 정도로 작지만 단단한 조직감을 갖으며 익혔을 때 찰기가 높음.

 

남도장콩(Nambdo Soybean)

주로 간장과 된장을 만드는 남도의 메주콩으로 알이 작고 납작한 형태를 가졌으며 고소한 맛이 매우 강함.

 

갓끈동부(Gatkken Bean)

갓끈 모양으로 달리는 열매 모양이 특이하며 열매가 여물기 전 수확해 꼬투리채 삶아먹음.

 

바위옷(Bawiot)

지의류에 속하며 암태도에서 많이 서식한다. 건조된 형태로 거래되며 주로 묵을 만들어 먹음.

 

팥장(Patjang)

옛날 콩이 흉년일 때 조정의 지시로 개발된 장으로 팥과 밀가루가 주원료이고 간장을 빼지 않아 맛이 부드럽고 염도가 낮음.

 

조청(Artisanal Jocheong)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전통의 천연 감미료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청이 있슴.

 

구억배추(Gueok Cabbage)

제주도 서귀포시 구억면에서 발굴되어 복원한 전통 배추로 은은한 갓 맛이 느껴지는 맛이 특징.

 

감자술(Potato Makgeolli)

밀주 단속 시기에 강원도 화전민들이 집에서 담궈먹던 감자술인 서주(薯酒)를 복원한 전통 서민주.

 

노란찰(Gangwon Yellow Corn)

삶거나 찐 후에도 진한 색감이 유지되어 떡의 고명에 사용되곤 했던 토종 옥수수.

 

팔줄배기(Paljulbaegi Corn)

일반 옥수수와 달리 여덟 줄의 고랑으로 굵은 알갱이가 달리는 옥수수 품종.

 

인제 오이(Inje Cucumber)

개량종이 나오기 전의 주종인 전통 오이로 뭉툭하고 배가 둥근 모양이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뛰어남.

 

능금(Neunggeum Apple)

개량 사과가 나오기 전 주종이었던 사과로 크기가 작고 열매 수가 많은 것이 특징.

 

신배(Sinbae Pear)

산간지역에 넓게 분포한 야생 배로 생으로 먹기보다는 약주로 담궈 먹음.

 

보다콩(Bodakong Soy)

콩 꼬투리에 뽀얀 잔털이 나는 특성이 있으며 메주콩과 나물콩으로 모두 사용.

 

수리떡(Traditional Suritteok)

수리취 잎으로 만든 떡으로 옛부터 수리절(단오)에 즐겨먹었던 절기 음식.

 

올챙이묵(Gangwon Corn Noodles)

메옥수수 가루로 죽을 쑤어 구멍 뚫린 함지박이나 전용틀을 사용해 제조하는 서민 간식.

 

율무(Yulmu)

고대부터 키워온 품종으로 예전에는 율무밥으로 불릴만큼 밥 대신 널리 사용되었던 품종.

 

봉평메밀(Bongpyeong Buckwheat)

국산 메밀은 보양효과가 커 약선 음식으로도 널리 사용되었으나 수입 메밀로 생산량이 급감.

 

가시고기(Gasigogi)

특유의 부성애로 유명하며, 등에 뾰족한 가시가 달린 토종 물고기로 남대천 개발로 개체수가 급감.

 

칠성장어(Korean Lamprey)

과거에는 흔해 식용으로 사용되었지만 강의 오염과 개발로 급속히 개체수가 줄어 보호어종으로 지정.

 

열목어(Korean Lenok)

연어과의 대형 민물고기로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댐과 하천개발 이후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

 

결명자(Korean Cassia Seed)

식용보다 차와 염색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던 품종으로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남.

 

 

대갱이(Daegaengi)

갯벌에 서식하는 어류로 시력이 퇴화되고 입이 발달하여 기괴한 모양이지만 서민들의 술안주로 오래 사랑받음.

 

강굴(Ganggul River Oyster)

섬진강 하구에서 많이 나며 강에서 나는 굴이라 하여 강굴 혹은 벚굴로 불린다. 일반 굴보다 크기가 매우 크며 잠수부들이 직접 채취.

 

쥐치(Juichee)

남서해안에서 흔하게 잡히던 어종으로 남획 또는 수온변화로 인해 최근 20년 동안 급격한 개체수 감소를 보임.

 

 

무릇(Murut)

다년생 식물로 잎은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2개씩 나오며 둥근 모양의 뿌리를 갖고있다. 어린 잎을 살짝 데쳐 먹거나 뿌리를 고아 엿을 만들어 먹음.

 

명산오이(Myeongsan Cucumber)

전남 곡성군 명산지방에서 오랫동안 심어온 재래종 오이로 개량종보다 짧고 통통하나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맛이 있어서 농가에서 자가소비용으로 심어오고 있음.

 

제주재래닭(Jeju Native Chicken)

제주재래닭은 몸집이 작고 몸이 가벼우며 날개가 강해서 나는 힘이 좋고 꼬리가 긴 것이 특징. 교잡종에 비해 크기가 작고 경제성이 떨어져 사라져가고 있음.

 

영암어란(Yeongam Mullet Bottarga)

요리로서 '어란'은 숭어알을 통째로 말리고 참기름에 절여 만든 저장성 음식. 어란은 형태와 제조법이 변하지 않고 내려오는 우리나라 고유음식임.

 

신안토판염(Sinan Topanyeom)

장판이 아니라 흙, 갯벌에서 전통 천일염 제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20%밖에 되지 않지만 몸에 필요한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소금. 토판염을 만들기 위해선 흙고르기, 토판고르기, 토판 다지기 등의 작업이 필요함.

 

비로약차(Biroyakcha)

전남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 숲에서 이슬을 먹고 자란 차나무라 하여 비로차 혹은 비로약차로 불림. 약차는 전차에 약제를 혼합한 것으로 조선시대 후기만 해도 나주지역 일대에서 생산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거의 소멸되고 불회사 일대에서 소량 생산하고 있음.

 

버들벼(Beodeul Byeo)

현재 한반도에 남아있는 토종벼 중 가장 오래된 고대 품종으로 거의 소멸되었고 현재 공주 버딜미마을과 오곡동 일대 농민들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음. 까락이 능수버들과 같다 하여 버들벼로 이름 붙여짐.

 

갯방풍(해방풍, Gaetbangpung)

갯가(해안가)에서 자라는 방풍을 일컬음. 단단하고 향이 풍부하지만 식감은 부드럽고 맛은 깔끔함. 과거엔 흔한 식재료였으나 항구, 방파제, 해안도로 등의 산업화와 해수욕장이 개발되면서 보기 힘들어짐.

제주참몸(Jeju Chammohm)

​제주지역에서 참모자반 등으로 불리우는 해조류.  모자반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인 몸국은 혼례나 상례 등으로 돼지 추렴 등을 하였을 때, 돼지고기와 내장, 순대 등을 삶은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여먹던 제주지역 대표 행사음식임.

제주전복(Jeju Jeonbok)

​둥근전복, 말전복, 왕전복 등이 서식. 예전에는 자연 상태에서 채취하던 것이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 여러 해양 여건에 의해 급격히 감소함. 전복의 육질부는 주로 횟감이나 죽, 구이, 약재 등으로 이용되고 전복 껍질은 과거에는 자개용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최근에는 약재, 화장품 등에 활용되고 있음.

제주홍해삼(Jeju Honghaesam)

제주지역의 특산품으로 일반 해삼보다 영양가가 10배 이상이며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림. 환경 변화 등 여러 원인에 의한 자체 소멸과 이를 관리하고 채취하는 해녀공동체의 소멸위기로 현재 생산량은 매우 적음.

제주고소리술(Artisanal Jeju Gosorisul)

제주의 풍토적 조건을 배경으로 한 밭농사에서 생산된 좁쌀을 주원료로 하여 빚는 술이며 고소리라고 불리는 증류기로 내린 술임. 쌀 술에서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지니고 있어 제주 토속주적 특색이 있음.

붉바리(Bukbari)

흰살 생선으로 살이 담백하고 깨끗하며 씹는 맛이 좋아 바리과 어류 중에서 고급종으로 취급되나 지금은 그 수가 매우 적음. 예전에 연안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 중 하나였으나, 제주도 연안이 개발되고 어장 환경이 바뀌면서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림. 

​물엉겅퀴(Mul-Eonggeongqui)

줄기와 잎은 해장국, 묵나물, 쌈, 장아찌, 김치 등으로 주로 쓰이고 꽃은 기름으로 사용됨. 울릉도에만 자라며 개체수는 많지 않은데 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취가 심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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