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부장 워크숍(2026.02.22~23 / in 담양)
- 슬로푸드코리아

- 2월 24일
- 1분 분량
슬로푸드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만남은 즐겁습니다.
이번 담양에서 열린 2026 슬로푸드 워크숍은 즐거움이 함께 한 배움, 소통과 교류, 음식을 포함한 지역의 문화를 접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슬로푸드 미각교육과 관련해 간장과 식초 맛 테스트, 맛물의 염분 테스트도 자신의 미각을 알아보는 체험이 되었지만, 처음 직접 해본 멸치 해부가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그간 멸치를 많이 먹어왔지만, 멸치의 구성과 각 부위의 모양과 특징에 대해서 이번처럼 자세하게 접해본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맛의 방주에 등재된 천연기념물이기도한 연산 오계와 일반 토종닭 닭고기 맛 비교도 특별났습니다. 이번에 강의해준 남윤미 생태미식연구소장의 미각력, 다섯가지 감각을 통해 인지한 맛의 사람의 뇌에 전달되고 그것이 맛관련 인식과 행동으로 연결되고, 온전한 식재료를 찾게 된다는 강의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우리나라 슬로피시 운동을 이끌어준 김준 박사의 우리나라 서해, 동해, 남해의 해양 환경 특징과 각각에 따른 어종, 해산물과 맛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의 바다, 갯벌, 생선, 수산물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준비되고 있는 여자만 슬로푸드 예비지부 소식도 관심을 갖게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담양 지역 답사도 좋았는데, 슬로푸드 회원인 박인숙 문화해설사와 함께 한 담양 지역의 문화탐방과 명인과의 만남도 각별했고, 외국의 값싼 대나무 공예품 등이 수입되어 국내 대나무 공예품 등이 설자리가 없는 가운데 정말 잘 만들어진 국산 대나무 공예품과 접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담양을 대표하는 기순도 명인이 계신 곳을 방문해 장 맛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슬로푸드 생산자를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는데 가장 많이 애써주신 슬로푸드 담양지부 곽경자 지부장님의 “혼자하면 일, 함께하면 놀이”라는 말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분들에게 큰 울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를 대표해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워크숍이 한국 슬로푸드운동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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