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등재신청한 충남 당진 의 베틀콩과 울릉군 대황, 두메부추, 부지갱이, 오징어누런창흰창찌게가 \국제생물다양성재단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슬로푸드 맛의 방주 프로젝트는 사라져가는 지역 전통식재료, 음식, 음식문화를 슬로푸드 생물다양성 재단의 맛의 방주에 등재하고, 이를 알려 지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맛의 방주 등재 작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123개의 맛의 방주 등재 품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과 그것을 구성하는 식재료, 문화는 지역성을 특징으로 하기에 맛의 방주에 등재된 품목의 대부분은 지역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맛의 방주에 등재된 123개 품목 중 제주도가 31개로 가장 많고, 울릉도가 12개로 다음으로 많습니다. 제주도가 가장 많은 것은 슬로푸드 제주지부의 노력, 제주특별자치도의 관심과
지원 덕분입니다. 울릉도도 슬로푸드 울릉지부의 활동, 울릉군의 지원 덕분입니다.
울릉도에 가시면 위 4가지 재료를 찾아보고 맛 보시기 바랍니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사라져가는 우리 식재료의 맛의 방주 등재를 위해 맛의 방주에 대한 지역의 교육 과 토종의 미식 을 홍보하고 맛의방주를 통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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